알송 달송

[스크랩] ‘프로메테우스’를 통해본 외계지성체의 인류창조설과 UFO

황령산산지기 2016. 6. 22. 10:09

자료

 

 

 

 

 

 

 

 

 

‘프로메테우스’를 통해본 외계지성체의 인류창조설과 UFO

 

 

 

 

 

                                    -글.카페지기 지오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그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당장 나와봐라!’(엔리코 페르미)

 

‘무한한 신이 자신의 역사를 행하실 자리로 오직 하나의

행성만을 존재케했다면 그런 주장은 신성을 모독하는

불경에 해당한다’(E.A.Milne)

 

‘우리는 당신의 밭에 있는 옥수수를 채취해 가고 싶어요,

채취해 갈 수있도록 허락해 주세요’(1954년

12월 9일, 브라질 농부 에로자가 목격 UFO외계인 사례중에서)

 

‘지구인과의 접촉은 우주적으로 금지되어 있어요.

하지만 나는 당신을 만나고 싶었습니다‘(영국 국방부 UFO파일중에서)

 

‘천문학자로서 40년을 보낸지금 나를 흥분 시키는 것은

밤하늘의 별만이 아니다. 저 별 너머에 호기심 어린 눈으로 우리를

보고 있을 존재가 사는 별이 있기 때문이다’(프랭크 드레이크)

 

.....................*

 

 

 

<이리언>시리즈로 유명한 리들리 스콧의 새 영화 <프로메테우스>가 개봉했다.

 

 프로메테우스는 신화에서 인간에게 불을 선물했다가 제우스 신의 분노를 사 코카서스 산정상에서 독수리에게 간을

 뜯어 먹히는 형벌을 받았던 신이었다.

 

영화는 인간에게 불을 선물한 신화속 이야기를 넘어서 감독의 전작인 <블레이드 러너> <에이리언> 시리즈의 시작과

 기원을 소개한 것 같은 영화적 줄거리를 보여준다.

 

 

 

(프로메테우스 포스터)

 

 

 

2085년 인류의 과학은 인간이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지구에 창조된 생명체라는 증거를 발견하게 된 뒤 인류의 기원을 찾아 '프로메테우스'라는 탐사선을 타고 외계행성을 방문해 모험과 위기를 겪는다는 내용으로 다소 음모론적인 줄거리도 가미했다.

 

이런 영화적 설정은 마치 현대적 SF영화의 시작을 알렸고 휴대폰과 화상전화를 선보였던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1968년작)에서 처럼 인류에게 문명의 지혜를 가져다준 검은 돌기둥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디스커버리호라는 탐사선이 목성으로 떠나 모험을 겪는 명작의 모티브를 보는 것 같다.

 

 

 

 

(미션 투 마스의 포스터와 인면암 지형. 영화는 사이도니아의 인면암 지형이 영화제작의 모티브가 되었다)

 

 

인간이 자신을 창조한 창조자들을 찾아 탐사선을 띄워 보낸다는 영화적 설정은 먼 외계행성이나 목성뿐 아니라 화성도 있었다.

 

2000년 5월에 개봉했던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작품 <미션 투 마스>는 서기 2020년

세계 최초로 화성에 도착한 승무원들이 화성 사이도니아(Cydonia)의 인면암 지형으로 들어가 인류 생명과 문명의

 기원이 된 화성과 조우하는 씬이 등장한다.

 

외계인이 지구를 찾아 인간을 창조했다는 설은 과연 사실일까?

 

그 역사적 시작은 어디에서부터 였을까?

 

 

 

 

 

 

 

외계문명 인류 창조설

 

 

 

1950년대 초 외계 접촉운동의 선구자였던 조지 아담스키는 자신의 책 <비행접시 안에서>등을 통해 은하문명에서 인류를 지구에 창조하면서 영적 성장을 위해 예수나 부처 같은 성자들을 지구에 파송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주장은 이후 <UFO바이블 커넥션>학자들에게 큰 영감을 불러 일으키게 되고 스위스의 호텔 사업가이자 작가인 에리히 폰 데니켄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1968년 유럽에서만 300만부이상 팔렸던 에리히 폰 데니켄의 <신들의 전차>에서 데니켄은 고대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길가메시 서사시>같은 신들의 이야기나 그리스 로마 시대 신화속 신들의 이야기 바이블(성경)속의 이야기가 모두 UFO를 타고 온 외계인들이 인간을 창조한 모습을 신화적으로 묘사한 것이라면서 외계인설을 주장했다.

 

 

 

(조지아담스키와 그의 저서인 비행접시 안에서)

 

 

조지 아담스키(George Adamski)와 데니켄(Erich Von Daniken)의 이같은 주장은 이후 소위 수많은 자칭 외계인 접촉자들을 양산 시키게 이르고 전세계적으로 자칭 외계인 구세주 메신져 접촉자 채널러들을 배출 하기에 이른다.

 

현재 미국에는 자칭 ‘외계인 구세주, 외계인 메신져, 지구파견대사,자칭 재림예수,미륵부처, 재림 무하마드, 재림 알라, 우주창조자.....’등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5,000명이상에 관련 종교도 1만개 정도나 된다고 외신은 보도한다.

 

흥미로운 것은 그들이 말하는 지구와 인류의 기원이 저마다 제각각 이라는 사실이고 그들이 보냈다는 예수나 부처의 파송문명이 수만 개라는 사실이다.

 

미국의 어떤 UFO숭배교에서는 1광년 거리에 외계인 신 야훼가 지구에와 실험실에서 복제를 통해 인간을 창조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1광년 거리엔 지구상의 그 어떤 천체망원경으로도 관측된 적이 없는 행성도 항성도 없을뿐더러 그들이 자랑하던 인간복제 역시 국제적 사기극으로 드러났는데도 여전히 언론플레이에 목을 메는 모습이다.

 

 

 

(사진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에이리언전 중에서 기원전 5,000년경 호주원주민

 동굴에서 발견된 벽화.일명 붉은 드레스의 외계인)

 

이런 주장을 우리는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할까?

 

자칭 외계인 접촉자나 메신져라는 일부 사람들이 UFO나 외계인분야를 수 천 년간 지속된

 샤머니즘적 숭배와 컬트로 접근해서야 답을 얻을 수 있을까?

 

 

 

 

 

 

 

12번째 행성

 

 

12번째 행성이라는 초고대문명의 흔적을 연구해 온 고고학자이자 고대 수메르 문명 전문가인 제커리어 시친(Zecharia sitchin)은 러시아 태생의 유태계 미국인으로 동방 고대 언어에 정통한 학자이자 수메르 점토판 유적을 해독 한 사람들 중 연구가다. 그는 시종일관 태양계 12번째 행성에서 지구로의 문명 이식이 있었다는 심증을 불러모은 책들을 출간 화제가 된 인물이다.

 

 

 

(제커리어 시친 박사와 그의 저서인 '12행성')

 

 

 

오늘날 우리가 아는 외계인이 지구 창조를 했다거나 UFO가 그곳에서 온다는 흔한 이야기류의 <외계기원설> 이야기의 원조는 1950년대 조지 아담스키였지만 이를 고대 유물 연구를 통해 좀 더 구체화 해 재해석 해 낸 사람은 제커리어 시친이다.

 

시친은 이미 자신의 저서에서 바이블과 UFO를 연계 시키는 여러 해석을 1960년대부터 내어 놓고 있는데 그는

구약 성서에 나오는 ‘구름기둥’이나 ‘불기둥’ ‘에녹’과 ‘엘리야의 불 승천’, ‘예수의 변용’, ‘에제키엘(에스겔)’의 목격담에도 UFO나 외계문명 곧 초고대 문명의 개입 흔적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는 한발 더 나아가 바이블 창세기에 나오는 네피림(Nefilim)들이 하늘에서 내려 온 사람들이 아닌 우주선을 타고

 온 ‘12번째 행성’ 사람들이었다고 해석하고 있다.

 

 

‘그 무렵 땅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하느님의 아들들이 사람이 딸들에게로와서

그들을 취해 자식들을 낳으니 그들이 옛날에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더라‘(바이블 토라 5경, 창세기 6장 4절)

 

시친은 이 구절에서 번역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한다. 고대 동방 언어 특히 고대 히브리어에 정통한 그는, 네필림과 관련된 바이블 토라 오경 구절 창세기 6장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아닌 네필림이라는 말이 고대 셈족의 언어 ‘NFL(떨어지는 것)’에서 온 말로 곧 이를 ‘쉠의 사람들’ 혹은 ‘지구에 내려온 떨어진 자들’이라 번역해야 옳다는 것이다.

 

고로 시친은 네피림이 자신이 일관되게 주장해 온 12번째라는 초고대 문명에서 온 문명 이식자들로 네피림을 해석한다.

 정말 12번째 행성은 존재하는 것일까?

 

있었다면 그들은 왜 지구로의 방문을 멈춘 것일까?

 

2012년 종말론이 활개를 치고 있는 올해 시한부 종말론자들은 12번째 행성이 <행성 X>라고 주장하고

12월 21일 지구 종말이 온다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종말론 상품’들을 판매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는데

그들의 시한부 종말론 사기극은 지난 1999년에도 대박을 낸 적이 있었다.

 

 

 

 

 

 

 

차이니스 로즈웰

 

 

 

1937년에서 1938년 사이 티벳과 중국의 접경지대인 히말라야의 치 푸 테이(Chi Pu Tei ,중국명:齊福泰)지대에서는

수많은 동굴과 무덤에 대한 고고학적 발굴조사가 진행되었다.

 

그러던 중 1938년 중국의 고고학자 춤 움 누이(Tsum Um Nui,중국명:楚聞明)가 한 동굴안에서 신장 120~138cm로 기이하게 생긴 얼굴과 큰 머리를 지닌 해골의 무덤을 발견하게 된다. 무덤 주변엔 원판형의 띠가 둘러쳐진 원반 비문 디스크가 여러개 보였다.

 

춤 움 누이 박사는 당시 이 무덤의 주인이 고릴라나 영장류로 생각했다. 한동안 세상은 그 모든 일을 잊는 듯 했다.

 

 적어도 20년뒤 그가 원판형에 새겨진 암호를 해독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1958년 춤 움 누이가 발표한 원판에 적힌 내용은 한마디로 충격 그 자체였다.

 

 

 

 

 

 

빛이 바래기는 했으나 그가 원판 디스크에 새겨진 고대어를 해독해 보니 12,000년전 히말리야의 산맥 치 푸 테이 지대에 불시착한 UFO 외계인 비행선은 엔지니어들이 추락당시 사망함으로 인해 생존자들이 지구를 떠날 방법이 없어졌고 지구인들과 함께 살다가 외계인 후손들을 남겨두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이 오래된 디스크 비문을 해독한 춤 움 누이 박사는 이 사실을 학계에 보고한 이후 중국 학자들의 반대여론과 조롱과 야유 정부의 압력으로 쫓겨나 평생을 도망자로 살아야 했는데 교수는 당시 외계인들이 드로파 (Dropa,Dropas, Drok-pa,Dzopa,杜立巴)에서 왔으며 그들의 후손을 한자어로 드조파 외계인(杜立巴 外界人)이라고 불렀다.

 

 

 

(드로파 외계인의 실체를 알린 원판 디스크 유물과 해당 지역 사진들.

현재 이곳에 대한 연구는 중국 정부가 사실상 막고 있다)

 

 

이 사건은 이후 전세계 대중들에게 <차이나 로즈웰 China Roswell>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중국 정부는 그들이

 전문인 ‘역사왜곡의 달인’이 아니랄까봐 아직도 이 사건에 대한 파일공개를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

 

 

 

 

 

 

도곤족과 시리우스

 

 

고대 시대에 외계문명이 인류문명에 지식을 전달했다는 사례는 또 있다.

 

도곤족의 사례가 그것이다.

 

아프리카의 소부족인 도곤족이 주목을 끌게 된 것은 시리우스 별자리에 시리우스 B의 존재를 현대 천문학자들이 망원경으로 발견해 내기 전에 도곤족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같은 내용을 전해준 이들이 과거 5천여 년 전 자신들을 방문한 시리우스에서 온 논모스(Nornmos)라는 양서류처럼 생긴 외계인이었다고 로버트 템플이 <시리우스 미스터리>라는 책에서 밝히면서 부터이다.

 

 

 

 

(도곤족 축제 때의 모습)

 

현대의 천문학자들이 ‘시리우스 B’의 위치를 이론적으로 추정한 것은 1844년이었고 이 별을 실제 관측에 성공한 것은

1862년이었으며 이 별이 고밀도로 구성된 백색왜성이라는 사실은 1928년 관측을 통해서 였다.

 

 

 

 

 

(로버트 템플이 쓴 시리우스 미스터리)

 

 

시리우스 B는 육안으로는 전혀 관측이 불가능한 별로서 도곤족은 이 별을 '별'을 의미하는 '포 톨로(Po Tolo)'라고 부른다. 그들은 시리우스 별을 모든 우주에서 신이 최초로 만든 별이라고 신화에서 주장했으며 ‘엠메 야’라 불리는 제 3의 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모든 지식은 도곤족의 상위계급만이 아는 전승 신화라고 하는데 그들은 시리우스 별을 중심으로 우주가 물질과 영혼으로 나뉘어 창조되었다고 믿었으며 현대 천문학자들이 토성의 고리나 목성의 위성을 발견하기 이전에 이미 그와 유사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

 

이것은 단순한 우연일까?

 

이후 로버트 템플이 도곤족에 지대한 관심과 관찰을 보이면서 그가 펴낸 책 <시리우스 미트터리>를 통해 도곤족의 신화는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템플은 과연 5,000여년전에 어떻게 20세기에 들어서 망원경으로 발견한 별자리를 고대 아프리카 종족이 알 수 있었느냐고 반문하면서 이것이야 말로 외계인의 지구 방문의 흔적이라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많은 역사적 사례가 있지만 이정도 할까 한다.

 

 

 

 

 

 

 

주류과학계의 시각

 

 

 

지난 2007년 과학잡지 <사이언스>최신호는 미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의 프래데릭 그린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이 인류가 수만년전 아프리카에서 유럽과 아시아로 이주한 명백한 증거를 찾았다는 발표를 게재했다.

 

사이언스에 실린 이 논문에서 국제연구팀은 1952년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호프마이어 두개골이 과학적인 분석결과 3만 6천년전 사람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아프리카에서 유럽과 아시아로 이주한 인류의 이동을 입증하는 것이어서 인류학계에서는 크게 주목되는 사건이다.

 

인류가 10만년 이전 아프리카에서 네안데르탈인과 수천 년간 생존경쟁을 벌였다는 사실은 각종 인류학적 고고학적 발견으로 확인되었지만 아프리카에서 유럽과 아시아로의 이주는 이번에 최초 발견돼 인류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인류의 기원을 놓고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지구상에 출현했는가는 20만년전 아프리카 기원설과 200만년전 호모 에렉투스에 의한 다지역 기원설이 분분했지만 사이언스 발표를 통해 아프리카설에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05년 뉴욕대학에서는 인류의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에 대한 조사를 통해 인류 최초의 조상이 10만여년전 아프리카에 살았던 10명의 남자와 18명의 여자였다고 밝힌 바 있다.

 

세포내 미토콘트리아는 생물학적으로 수백만년이 지나도 그 형질이 잘 변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적어도 5~4만년전 인류의 조상들이 아프리카에서 유럽과 아시아로의 이주를 단행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UFO종교단체나 외계인 숭배교들에서 떠드는 외계인의 인류 창조설과는 사뭇 다른 과학적인 증거였다.

 

이같은 과학계의 입장은 “외계인이 있다면 모두 어디에 있지?”라고 묻는 노벨물리학 수사자인 엔리코 페르미(Enrico Fermi)의 회의론적 시각과도 일맥상통하다. 회의론자들은 우리 지구와 같은 슈퍼지구가 수 천개 있다해도 외계인은 없다는 입장이며 외계인의 지구창조설에 대해서도 과학적 증거가 없다면서 그 주장을 부정하고 있는 입장이다.

 

 

 

 

 

 

왜 방문자가 없는가?

 

 

 

“외계지성체가 인류를 창조했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우리의 과학과 기술이 미천하여 인간 게놈의 완전 해독조차도 못하고 있고 우주전체 시공간의 96%의 영역에 대해서도 단 0.1%도 모르는 상태이며 우주전체 시공간의 1%정도를 규명한 상태에서 해답을 얻기엔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로 한 영원한 과제로 보인다.

 

 

 

(과연 우리뿐일까?)

 

 

많은 창조론자들(종교인들)은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탁월한 유전적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고 최소 수십만개의 유전자를 가질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몇해 전 밝혀진 인간의 게놈 (genome)수는 10만개에 미치지 못했다.

 

우리가 키우는 애완견보다는 불과 2.5배 초파리 보다는 3.5배의 유전자를 더 가졌을 뿐이었다고 하는데 개나 쥐와는 90%이상이 동일했고 영장류인 오랑우탄, 침팬지와는 불과 0.3% 차이가 났을 뿐이라고 한다. 이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동일한 생명계 발전의 과정을 지나쳐왔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현재로선 진화론과 창조론 양쪽 모두다 더 많은 과학적 발견을 반증해야 하는 단계에 있고 “과연 우리뿐인가?”라는 물음에 우리는 더 많은 탐구를 해야 함을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왜 방문자가 없는걸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궁극적 질문이다.

 

 

 

폭력과 야만, 인구과잉, 무자비한 환경파괴와 핵무기에의 광적인 집착, 전쟁과 갈등,욕망과 이성,사상과 이념 종교로 갈리어 테러와 반테러를 자행하는 폭력적인 영적상태, 그 모두를 극복한 세계에 사는 높은 차원의 존재들이 보기에 동족과 폭력과 전쟁을 일삼는 지구와 인간의 문명이 과연 매력적인 아프리카 사바나 동물원의 관광지 일 수 있을까?

 

어쩌면 지구는 사랑과 평화 대자비의 우주속에서 성스럽게 격리(隔離)된 행성일 지도 모른다.

 

많은 해외의 UFO사례들 특히 영국 국방부가 2007년 이후 8차에 걸쳐 공개한 UFO근접조우사례나 UFO착륙 외계인 조우 사례들에서 방문자들은 지구를 관찰하는 호기심 어린 ‘보이지 않는 이웃’에 가까워 보이며 또 지구인과의 직접 접촉은 우주적으로 금지되어 있다고들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은 열려 있다.

 

전세계의 천문대들이 고성능의 관측장비를 통해 태양계밖에 지구와 같은 물과 대기를 지닌

 슈퍼지구가 이미 수 천 개이상 새로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가 핵무기 개발과 동족과의 전쟁과 폭력에 사용하는 전세계 1년 예산의 30%만 행성 탐사에 투자한다 해도

슈퍼지구로의 여행은 10년내로 가능할 것이다. 문제는 인간 스스로에게 있는 것은 아닐까?

 

[UFO연구동호회]

출처 : UFO연구동호회
글쓴이 : 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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